▲ 대구대학교 반도체교육원과 ㈜TSE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대구대 차세대반도체교육연구센터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대
대구대학교가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기업과 대학을 잇는 초광역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대구대 반도체교육원은 지난 23일 차세대반도체교육연구센터에서 ㈜TSE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교육과 기술 교류, 현장 중심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에 들어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5극 3특 초광역성장엔진인재육성사업’ 추진 협의체 참여를 비롯해 산학 네트워크 구축, 교육·연구 시설 공동 활용,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현장형 교육과정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장소인 차세대반도체교육연구센터는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4층에 조성된 822㎡ 규모 시설이다.
반도체 설계와 프로그래밍 교육 공간, 공정 교육용 XR 실습실, 프로젝트 지원실 등을 갖춰 학생들이 이론뿐 아니라 실습 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명진 TSE 대표이사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며 “대구대 반도체교육원과 협력을 통해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키우고,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기 대구대 반도체교육원장(부트캠프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산업계가 함께 미래 기술 인재를 키우는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대학의 교육 역량과 기업의 현장 경험을 연결해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